다섯 아들의 엄마인 정주리가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부모 총회, 도윤이 반에 갔다가 도원이 반에 갔다가 다시 도윤이 반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첫째 아들 반과 둘째 아들 반을 오가며 분주하게 아이들을 챙기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정주리는 2017년, 2019년, 2022년에도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 막내아들을 출산한 정주리는 '5형제 엄마'가 됐다.
그녀는 다섯째 출산 당시 "제가 오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쏘쏘쏘스페셜하다"며 기쁨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