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대중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다.
효민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예비 신랑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금융계에 종사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녀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을 새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개인적인 소식에 관심을 가져주고 축하해 준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팬들에게도 변치 않는 고마움을 약속했다.
효민의 결혼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티아라 멤버로서 활발히 활동해온 효민이 이제는 새로운 가정을 꾸리며 또 다른 인생의 장을 열게 되었다.
효민은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그동안 받은 사랑과 지지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하 효민 전문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되었습니다.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입니다.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네요.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