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아임 레디(I'm ready)"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특히 탄탄한 등 근육이 돋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녀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선희 진희', '여름향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서른, 아홉'과 영화 '연애소설',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비밀은 없다', '덕혜옹주', '협상' 등이 있다.
최근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의 촬영을 마쳤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으며,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과 함께 출연했다.
약간의 휴식 기간을 가진 손예진은 바로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휴식기에도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