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의 딸 하영이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장윤정은 자신의 SNS 계정에 "7인지 칠인지 ;;;;가윈지 가인지;;;;;;그 와중에 잘 그린 것 같고;;;;;"라는 글과 함께 하영의 그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영은 유행하는 인터넷 밈 '칠 가이(Chill guy)'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그림을 얼굴에 붙이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영의 수준급 그림 실력에 네티즌들은 "와 하영이 진짜 잘 그린다", "이게 바로 그림 영재", "진짜 천재 아닌가요", "엄마 닮아 예술적 감각이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아들 연우와 딸 하영과 함께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미국 체험기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연우는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영재 발굴 프로그램 정보를 알아내 CTY 영재 양성 프로그램에 합격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나사(NASA)가 꿈이라는 연우는 당시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수준급 영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에는 해당 방송에서 연우, 하영 남매의 베트남 체험기를 공개한다. 이들은 베트남 맛집을 정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여행 중 야생 원숭이를 만나면서 역대급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