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6일(일)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X박보검... 교복 입고 '가요무대' 깜짝 등장해 듀엣 무대

KBS 1TV '가요무대' 


아이유와 박보검이 KBS 1TV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10일 오후 방송된 '가요무대'에서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이들은 옛날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예민의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열창했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서로를 바라보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특히 완벽한 하모니는 감동을 더했다.



KBS 1TV '가요무대' 


아이유와 박보검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연으로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드라마는 제주도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다.


문소리, 박해준 등도 주연으로 나서며 기대감을 높였다.


'폭싹 속았수다'는 4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4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지난 7일 첫 에피소드 4편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였으며, 팬들은 그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에도 찬사를 보냈다.



KBS 1TV '가요무대' 


아이유는 이미 가수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박보검 역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두 사람의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독특한 스토리라인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펼쳐지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 드라마는 각자의 개성과 이야기를 가진 캐릭터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하는지를 보여주며 깊은 감동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