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6일(일)

김숙 리즈 시절 '아이키 닮은꼴' 화제... "조혜련은 더 예뻐"

Instagram '4000man_'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숙과 조혜련 리즈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김숙이 2022년에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조혜련 언니가 간직하던 사진 기억나. 나 이때 만 19살이라서 단합 대회 끝나고 선배들 동기들 다 나이트 클럽 갔는데 나만 만20세 안 돼서 튕김"이라는 글도 적혀 있다.


사진 속 김숙은 마른 몸매와 앳된 얼굴로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댄서 아이키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그 옆에 서 있는 조혜련은 환한 미소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로 배우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Instagram '4000man_'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김숙 살 빼면 예뻐지겠네", "김숙 진짜 예뻐", "김숙 맞아?", "난 김숙보다 조혜련이 더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숙은 코미디언 겸 MC로 2020 KBS 연예 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그는 KBS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 코너 따귀소녀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SBS '웃찾사'에서 '난다김'이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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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은 1993년 KBS '청춘스케치'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KBS 10기 개그맨으로 특채됐다.


90년대 중반 MBC '오늘은 좋은 날'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경실, 이윤석, 김진수, 서경석과 함께 개그 활동을 펼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음반을 내기 시작했으며, '아나까나', '가라', '빠나나날라' 등의 흥겨운 리듬이 담긴 곡들을 소개했다.


최근 김숙과 조혜련의 과거 사진이 주목받으면서 두 사람의 커리어와 성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숙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조혜련 역시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조혜련은 건강과 자기 관리에도 힘쓰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