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6일(일)

우효광♥추자현 부부, 폭풍 성장한 아들 바다 근황 공개..."떨어져 지내 힘들었다"

추자현 중국 SNS 계정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아들 바다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추자현은 중국판 틱톡인 도우인에 "바다를 낳은 후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건 처음인데 만나고 나니 모든 스트레스와 불행이 사라졌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추자현은 한국 집에서 남편 우효광과 아들 바다를 기다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남편과 바다가 곧 도착한다. 3주 동안 못 봤다.너무 힘들었는데 드디어 곧 만난다. 긴장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상에서는 우효광과 바다가 집에 도착하는 순간도 담겼다.


추자현 중국 SNS 계정


추자현은 황급히 현관으로 달려가 아들을 끌어안으며 반겼고, 우효광은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어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먹여주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추자현은 "23일 동안 바다와 떨어져 지냈다. 아들을 낳고 이렇게 오래 떨어진 건 처음이라 너무 힘들었다"며 "가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2017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바다를 얻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