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3.06. 15:06 업데이트 2025.03.06. 15:20 울산소방본부울산에서 달리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받아 운전자 등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1시 1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인근을 달리던 택시가 숙박업소 담벼락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기사와 승객 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2명은 중상을 입은 상태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