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6일(일)

'나는 솔로' 정숙 사라지고 새 이름 '미경' 등장... "전 기수 최고 미인"

ENA·SBS PLUS '나는 솔로'


인기 연애 예능 '나는 솔로' 25기에서 새로운 이름이 등장했다.


지난 5일 방송된 ENA·SBS PLUS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5기 출연자들이 새롭게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여자 출연자 중 기존의 '정숙'이라는 이름이 사라지고 '미경'이라는 이름이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경은 첫 등장부터 훤칠한 키와 세련된 외모로 주목받았다.


ENA·SBS PLUS '나는 솔로'


그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해외 출장을 다니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최근에는 두바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러한 바쁜 직장 생활 때문에 미경은 나이 27세에 처음으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의 직업은 미술감독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MC 데프콘은 그녀의 매력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미경이 사전인터뷰에서 '나는 솔로'를 시청하게 된 계기가 MC 이이경이 이상형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히자 이경도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녀는 키가 171cm로, 이왕이면 (상대가) 180cm를 넘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ENA·SBS PLUS '나는 솔로'


비록 첫인상에서 남자들에게 0표를 받았지만, 영식의 적극적인 구애가 시작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경이 첫인상에서 선택한 영철은 현숙과 영자의 선택까지 총 3표를 받으며 인기남으로 떠올랐다.


한편, '나는 SOLO' 25기에 공개된 다른 출연자들의 직업도 화제를 모았다. 영호는 약사로 활동 중이며, 옥순은 뉴욕 명문대 출신 플루티스트로 소개됐다. 


프로 축구선수 출신 영철과 4~5억 연봉을 자랑한 영수도 주목 받았으며 광수는 의대 출신에 법학석사 현재 사진가, 화가라도 활동 중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청 6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현숙은 같은 공무원보다는 다른 직업군의 상대를 만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기수 참가자들 역시 각기 다른 배경과 매력을 지니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