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6일(일)

제로베이스원, 서울대 어린이병원후원회에 1억원 기부

제로베이스원 / 뉴스1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팬들과 함께한 스트리밍 챌린지의 최종 목표를 달성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4일 제로즈(팬덤명)의 이름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후원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는 제로베이스원이 앞서 음원사이트를 통해 진행한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수록곡 '닥터! 닥터!'(Doctor! Doctor!) 1000만 스트리밍 챌린지의 목표치를 달성하며 성사됐다.


'닥터! 닥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진 이지 리스닝 계열의 R&B 발라드 장르다.

'사랑은 결국 모든 심각한 고뇌를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라는 메시지를 확장,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사회적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제로베이스원 / 뉴스1


특히, 이번 스트리밍 챌린지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지금까지 제로즈에게 받은 무한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 발매 동시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국내외 주요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그룹의 음악적 역량과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 덕분이다.


제로베이스원의 이번 기부는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는 단순히 음악 소비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제로베이스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계획이다.


이들은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