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6일(일)

손연재, 아들 첫 돌 맞아 세브란스 병원에 1억원 기부

Instagram 'yeonjae_son'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첫 돌을 기념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더시드 컴퍼니는 손연재가 최근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와 신생아과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전에도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2024년 아들을 출산한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러한 행보를 통해 손연재는 어린이들을 위한 각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Instagram 'yeonjae_son'


손연재는 "출산과 육아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와 소아과에서 산모와 어린이들을 치료해주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꼈고,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위해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손연재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