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건강미를 과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심으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5월 촬영한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내며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심으뜸은 이처럼 완벽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올해 축구, 러닝, 파워리프팅,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 상체 근육을 더 예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운동에 대한 열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AI 몸매다", "여자 터미네이터 같다", "근육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따라 하고 싶은 롤모델", "엄청나게 노력하셨겠다", "자기 관리 대단하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심으뜸은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운영하며 다양한 운동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SBS '때리는 그녀들', 넷플릭스 '피지컬: 100', '더 인플루언서'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