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린 닮은꼴로 알려진 배우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 양이 예원학교를 졸업했다.
7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축하해 우리 소윤이. 소윤이의 앞날을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예원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정웅인, 이지인 부부는 소윤 양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해 8월 정웅인이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뉴진스 해린 닮은꼴로 알려진 둘째 딸 소윤 양을 언급했다.
딸이 기획사의 연락을 받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는 "그런 제의는 많이 왔는데 일단 본인이 반대를 한다. 딸이 미대를 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고 싶은 걸 하다가 기회가 있으면 이 쪽으로 또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