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최근 벌크업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까고 싶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신정환은 놀라운 식스팩과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대박", "깜놀했는데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변신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신정환은 과거 탁재훈과 함께 그룹 컨츄리꼬꼬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고, 2011년 12월 가석방됐다.
이후 그는 2014년 1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2017년에는 아들을 얻었다. 이번 벌크업으로 신정환은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의 변신이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