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0일(일)

윤현민·백진희, 연애 7년 만에 결별...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뉴스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윤현민, 백진희가 7년 연애 끝에 결별했다.


4일 윤현민의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윤현민과 백진희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MBC '내 딸, 금사월'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3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당당히 럽스타그램을 했으나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윤현민은 지난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해 드라마 JTBC '무정도시', tvN '마녀의 연애', KBS2 '연애의 발견', OCN '터널', KBS2 '마녀의 법정', ENA '보라! 데보라' 등에 출연했다. 


MBC '내 딸, 금사월'


현재 윤현민은 JTBC '웃는 사장'에 고정 출연 중이며,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백진희는 지난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연예계에 입문했고,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그는 MBC '금 나와라, 뚝딱!', MBC '기황후', MBC '미씽나인'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열연 중이다. 


MBC '내 딸, 금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