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0일(일)

한쪽 어깨 드러내며 물오른 섹시미 뽐낸 '곡성' 아역배우 김환희 정변 근황

(좌) 영화 '곡성', (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사회에 참석한 김환희 / 뉴스1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영화 '곡성'에서 신들린 연기력으로 화제가 됐던 아역배우의 근황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환희(20)다.


지난 8일 김환희는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뉴스1


이번 시사회에서 김환희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탑과 찢어진 청반바지에 앵클부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드카펫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김환희의 모습은 과거 '곡성' 속 곽도원(전종구 역)의 딸 전효진으로 기억하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영화 '곡성'


영화 '곡성'이 개봉했던 2016년 당시만 해도 15살로 아직 아이 같았던 김환희는 7년 만에 완벽하게 폭풍 성장했다.


아빠를 노려보며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라고 외치던 그는 어느덧 성인이 돼 정변의 정석으로 영화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Instagram 'veselost_.k'


22살의 나이에 벌써 데뷔 15주년을 맞은 김환희의 아름다운 정변 근황에 팬들은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환희는 지난 2월 촬영을 마친 영화 '자기만의 방'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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