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추운 날씨에 '집콕'만 해 특별한 데이트가 하고 싶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따뜻한 온수풀에서 후끈한 데이트를 즐길 방법을 알려주겠다.
소중한 겨울 방학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로 떠나보자.
추운 겨울이라 야외 데이트가 망설여지는 당신에게 캐리비안베이 데이트를 추천한다.
현재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는 동계 운영 중이다.
겨울철 캐리비안베이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여름철에 비해 여유롭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당연하게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온수가 채워져 있어 핫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오는 6일부터 3월 1일까지는 어드벤처 풀에서 이색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대형 히노끼 노천탕과 연인끼리만의 공간이 보장되는 히노끼탕도 준비돼 있다.
또 카리브 동굴을 모티브로 한 신비롭고 이상한 공간 'Cave Spa'에서 사우나도 즐기고 인생샷도 남겨보자.
실내유수풀, 실내 어드벤처풀, 바데풀, 실내 키디풀도 영업을 계속한다.
한적한 온수풀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게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분위기도 달달하게 무르익을 수밖에 없을 테다.
방학이 끝나기 전 연인, 친구들과 뜨거운 데이트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캐리비안베이로 떠나보자.
캐리비안베이 이용 고객은 당일 에버랜드를 오후 3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