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6일(토)

88kg 나가는데 뱃살 하나도 없는 현직 미군 아프리카TV 여BJ '미군누나'

아프리카TV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건강함'이라는 색다른 무기로 단숨에 아프리카TV 대세 여캠으로 떠오른 BJ가 있다.


건강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남심을 뒤흔들고 있는 그의 이름은 미군누나. 방송 시간 단 21시간 만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만든 특급 신인 BJ다.


지난 13일 미군누나는 아프리카TV 신인 BJ로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미군누나라는 BJ명처럼 그는 2년 차 현직 미군으로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육군 상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Instagram 'prettyhoneyj'


미국에서 복무 중인 여군이라는 독특한 스펙을 앞세운 그는 방송을 시작한 지 2주일도 채 안 돼, 누적 시청자 수가 6만명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이 미군누나에게 열광하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역시 비주얼이다. 기존의 여캠 BJ들과는 다른 '건강함'을 주 무기로 삼은 비주얼은 시청자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미국 스타일에 맞게 태닝한 피부, 짙은 눈썹,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그의 미모를 한껏 더했다.


아울러 162cm에 88kg이라는 신체 피지컬 역시 미군누나의 매력 포인트다. 단순히 수치상으로는 과체중으로 볼 수도 있지만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피지컬은 탄탄함을 자랑한다.


Instagram 'prettyhoneyj'


이런 이유에서 팬들은 미군누나의 방송에 빠른 속도로 몰려들었고, 그의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됐다.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쉬는 날도 거의 없이 방송을 진행하는 미군누나는 점점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넘치는 매력과 완벽한 피지컬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미군누나의 앞날에 기대가 모인다.






Instagram 'prettyhone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