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32cm' 키 차이로 대리 설렘 안긴다고 난리 난 김혜윤X로운 덩치 차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혜윤과 SF9 로운이 큰 키 차이를 보여줘 설렘을 자아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새 수목 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상협 감독을 비롯해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등 주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본격적인 제작발표회 시작에 앞서 배우들은 일렬로 나란히 서 간단한 포토타임을 가졌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때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단번에 끈 건 김혜윤과 로운이었다.


각각 키가 160cm, 192cm인 두 사람이 핵달달한 덩치 차이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무려 32cm가 차이 나는 키 차이 덕분인지 이들은 함께 서 있기만 해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두 사람의 투샷을 접한 누리꾼은 "김혜윤 완전 요정처럼 보인다",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기분이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작품은 오늘(2일) MBC 채널에서 성황리에 첫 방송됐다.